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또는 간단히 오거스타 또는 더 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독점적인 골프 클럽 가운데 하나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다른 사설 클럽과는 달리 오거스타 내셔널은 영리 기업입니다. 마스터즈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는 미국 프로 골프 협회 (PGA)가 주관하는 남자 골프 대회 중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의 하나이다. 이 대회는 1934년 처음 시작되었다. 매년 4월 1번째 주의 4일에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스의 설립자, 코스설계자
전설적인 아마추어 골퍼인 바비존스와 은행가였던 클리퍼드 로버츠이다. 초기에는 아길러스 조교와 프레스 조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의 이름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938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의 설계는 영국의 설계자였던 앨리스터 매켄지와 보비존스가 공동으로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마스터스의 명성
마스터스의 시작은 전설적 골퍼였던 존스의 명성으로 당대 최고의 골퍼들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대회의 호턴 스미스를 시작으로 샘 스니드, 벤 호건, 아널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세베 바예스테로스, 닉 팔도, 필 미컬슨, 그리고 타이거 우즈까지 당대 최고의 골퍼들이 우승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왕중왕전으로 꼽히는 매스터스 토너먼트.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은 2004년 최경주가 기록했던 3위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장소
미국 조지아주는 영국에 맞서 미국 혁명이 일어났을 당시의 13개 주 중 하나입니다. 남쪽으로 플로리다주 동쪽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및 대서양 서쪽으로 앨라배마주와 북쪽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및 테네시주와 경계를 접하고 있습니다. 주의 북부에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한 줄기인 블루 리지 마운틴이 위치한다. 중부는 완만한 평지이며 미국 남부의 강들이 흘러 대서양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곳은 1,458미터의 브래스타운 산이다. 면적은 미국의 50개 주 중 24번째로 큰 153,909제곱킬로미터이다. 조지아는 미시시피강 동쪽의 주들 중 육지 면적으로는 가장 크지만 총면적으로는 미시간주, 플로리다 주, 위스콘신주 다음으로 네 번째입니다.
조지아주 큰 자산 3가지
1. 마가렛 미첼여사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코카콜라 회사.
3. 오거스타.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 골프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명한 골프 코스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그린 재킷 수여식이 진행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 재킷
마스터스는 우승자는 시상식 때 녹색 양복 상의인 그린 재킷을 입습니다. 마스터스 그린 재킷은 이 세상 어떤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보다 더 유명하다. 158년이나 된 디오픈이 우승자에 주는 클라레 저그는 몰라도 84년째인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재킷을 입혀 주더라고요.
그린 재킷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원이 입는 유니폼였다고 합니다. 패트론과 구분하기 위해 입었다는 설과 오거스타 직원들이 입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멤버 중 유명인으로는 워런버핏, 빌게이츠, 잭니클라우스 등이 있다. 오거스타 회원은 저마다 클럽 하우스 개인 사물함에 그린 재킷을 걸어뒀다가 오거스타에 올 때마다 꺼내 입는다. 오거스타 회원이 그린 재킷을 유니폼 삼아 입기 시작한 것은 1937년부터다. 이미 마스터스가 4회째를 맞았을 때다.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이 공식 행사 때 회원 대표가 빨간색 재킷을 입는 전통을 본떴다는 게 유력하다고 합니다.
오거스타의 설립자 보비 존스가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가 회원 대표가 빨간색 재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얘기가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대회 기간에 일반 관객이 궁금한 게 있을 때 물어볼 사람을 금세 찾을 수 있도록 회원에게 녹색 상의를 입힌 게 그린 재킷의 탄생 배경이라고 오거스타는 설명한다.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준 것은 1949년부터입니다. 1949년 대회 우승자 샘 스니드 미국선수 에게 그린 재킷을 맞춰준 오거스타는 앞서 우승한 9명에게도 한꺼번에 그린 재킷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스니드 이후 마스터스 우승자가 재킷을 걸칠 때 전년 우승자가 입혀주는 게 관행이 됐습니다.
그러나 1966년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다. 잭 니클라우스가 처음으로 2년 연속 우승했고 그린 재킷을 입혀줄 작년 우승자가 없어 결국 니클라우스는 혼자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나중에 닉 팔도(잉글랜드)와 타이거 우즈가 2년 연속 우승했을 때는 오거스타 회장이 입혀줬다고 합니다. 잭니클라우스는 마스터스에서 6번이나 우승했지만 그린 재킷은 한 벌 뿐입니다. 한번 받으면 다시 우승해도 앞서 맞춘 걸 그대로 입혀준다고 하네요.
4번 우승한 우즈나 3번 우승한 미컬슨 역시 그린 재킷은 한 벌밖에 없고 시상식 때 입는 그린 재킷은 우승자와 체격이 비슷한 회원의 재킷이다. 일단 시상식 때 빌려 입고 나중에 치수를 재서 따로 만들어준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최종 라운드에 들어가면 모든 선수의 사이즈를 재서 만들어 놓는다고 합니다. 재킷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해밀턴 양복점에서 독점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린 재킷 제조 원가는 약 250달러로 추정되고 오거스타는 한 번도 납품 가격을 공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신비주의와 폐쇄성으로 일관하는 오거스타는 그린 재킷도 엄격하게 통제한다. 그린 재킷은 오거스타 밖으로 반출이 금지되고 클럽 하우스 개인 사물함에 보관하다 오거스타에 왔을 때만 입는다. 마스터스 우승자에게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특혜를 준다. 하지만 1년 뒤에는 반납해야 한다.
마스터스 챔피언이라도 아무 데나 그린 재킷을 입고 다니지는 않도록 주의를 시킨다. 점잖은 자리 나 행사 때 입는 건 무방하다. 지난해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결혼식 피로연 때 그린 재킷을 입었다. 필 미컬슨(미국)은 그린 재킷을 입은 채 도넛 가게에 들렀다는 소문이 나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어떤 경매회사가 오거스타 그린 재킷을 경매에 내놓자 오거스타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오거스타는 경매에 나온 그린 재킷은 가짜 거나, 불법적인 경로로 취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경매 시장에서 팔린 그린 재킷은 15벌에 이른다. 2013년 경매에서 팔린 마스터스 초대 챔피언 호턴 스미스(미국)의 그린 재킷은 무려 68만 2천229달러에 팔렸다. 골프 관련 기념품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기록 있다고 한다.
특별한 홀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아멘 코너라고 불리는 18번 홀에서 마무리됩니다. 이 홀은 골퍼들에게 큰 긴장과 도전을 안겨주는 특별한 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적인 음식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전통적인 음식과 음료로도 유명합니다. 매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간에는 푸트 조아라는 특별한 음식이 판매되며 이는 많은 골퍼와 팬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전 세계의 골프 팬들에게 매년 놀라운 경기와 역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하며 골프 역사상 가장 권위 있고 중요한 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갤러리와 패트론
마스터스에서는 입장객들을 ‘갤러리나 팬으로 부르지 않고 패트론 (patron)이라 부른다.
1. 갤러리는 뜻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샷을 하는 모습 하나하나 그림에 담을 정도로 예술 작품이다 그것을 보는 사람은 그림을 본다라고 해서 갤러리라 합니다.
2. 패트론뜻(후원자)
잭 콘티(Jack Conte)가 창설한 미국에서 서비스되는 모금 후원(리워드) 타입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이름을 읽을 땐 페이트리언으로 발음한다. 사이트명의 유래는 patron(후원자)이다.
마스터스는 아무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없다고 합니다. 패트론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패프론은 약 3~4만으로 예상되고 1972년에 이미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패트론 배지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소유자가 사망 후 자녀에게 양도된다고 합니다. 메이저 야구하고 비슷하네요.
마스터스를 보고 싶은 일반인들은 패트론에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티켓암표 가격이 한화로 약1200만원를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방탄소년단 공연 티켓보다는 싼 것 같네요! 오거스타 골프장에 이렇게 패트론이 많이 오는 건 타이거우즈 이전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이거우즈가 대단한 골퍼입니다.
패트론들은 대회장에서 절대 누워서 낮잠을 자지 않는다. 상체를 눕혀 언덕에 기대어 있는 것조차 발견되면 경고함. 18번 홀 그린 주변 조용히 앉아서 관전하는 패트론들의 태도도 메이저급입니다. 맨발로 걷는 것 뛰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침에 문을 열 때나 16,18번 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뛰는 것 등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여느 골프대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용히’(be quiet)라고 쓰인 팻말도 없다. 가끔 진행 요원이 두 팔을 드는 것이 전부다. 선수들이 스윙 동작에 들어가면 패트론들은 알아서 조용히 합니다.
마스터스 시그니처(signature)
1. 마스터스는 프로암과 예선전이 열리지 않는다.
대회 성격과 후원사, 참가자, 경기 방식 등에 따라 이름 달라져 오픈 은 말 그대로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열린 대회 챔피언십 은 프로 중에 최강자 가리는 대회 오랜 역사 자랑하는 클래식과 자격 조건 까다로운 마스터스프로와 아마추어 동반 라운드하는 프로암 초대받은 선수만 참가하는 인비테이셔널 기금 조성 위한 채리티 등이 있다. 박인비 선수 아버지 박인비를 골프 선수로 키우기 위해 이름을 인비테이셔널을 앞지를 따서 인비란 이름을 지었다는 말도 있다.
코스 안에 광고판도 하나 없다. 그 반면 다른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파3 콘테스트와 챔피언스 디너가 있다. 파3 콘테스트는 대회 하루 전 9홀짜리 파3코스에서 축제 형태로 열린다. 패트론과 선수 가족 및 친지들이 하나가 되는 페스티벌이다. 챔피언스 디너는 지난해 챔피언이 지정한 메뉴를 대회 이틀 전인 화요일 저녁에 역대 챔피언들에게 내놓는 전통이 있다.
2. 금지품묵
사진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장치를 포함한 전자 장치(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호출기 및 기타 전자 장치) 10인치 x 10인치 x 12인치보다 큰 배낭, 가방, 지갑 모든 종류의 칼 및 무기(허가 여부와 상관없음) 카메라 라디오, TV, 소음 및 음악 제생 장치 끝이 뾰족한 의자/좌석, 접이식 안락의자 및 고정식 의자 깃발, 배너 및 표지판 유모차 식품, 음료 금속 스파이크가 달린 골프화 사다리, 잠망경, 셀카봉등
연습라운드를 제외한 본 대회 기간 휴대폰이나 카메라 소지가 안된다. 기자들조차 휴대폰·카메라는 프레스룸에서만 쓸 수 있다. 피트니스 트래킹 밴드 전자시계 등의 기기는 허용됩니다. 연습 라운드 일인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는 카메라 (스틸 사진/개인 용도에 한함)가 허용됩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거스타 전구역에서 카메라는 허용되지 않는다.
마스터즈 토너먼트 위원회는 재량에 따라 다른 항목을 금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너먼트 당일에는 카메라 촬영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이러한 정책을 위반할 경우 티켓 소지자는 경기장에서 퇴장당할 수 있으며 티켓 구매자는 자격 증명(티켓)을 영구적으로 상실하게 됩니다.
3. 점잖지 않은 언행은 점잖게 시정요구를 받는다.
모자를 앞뒤로 돌려쓰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한 때의 리키 파울러처럼 모자챙이 뒤로 가도록 쓰고 기자회견을 하거나 플레이하면 점잖게 시정요구를 받는다. 대회 독점 중계방송사인 미국 CBS의 해설가 게리 매코드는 1994년 대회 때 오거스타 내셔널 GC의 빠른 그린을 빗대 “그린이 왁스 칠한 비키니(bikini-waxed green)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거스타 내셔널 GC 측은 “점잖지 못한 표현”이라며 CBS 측에 그의 사임을 요구했고 관철했다.
4. 암표 매매
암표매매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정당하게 구하지 않은 표를 골프장 밖에서 사고팔다 걸리면 제재가 따른다. 지난 2012년엔 41명이 암표 매매에 관련돼 적발되기도 했다. 회원가입 절차에 대해 묻지 않는다. 프런트 등지에서 "어떻게 하면 회원이 될 수 있는가?"라고 묻는 것은 안된다. 회원이 될만한 사람에게는 골프장 측에서 먼저 알아서 가입 여부를 확인한다고 하네요.
5. 챔피언 디너
1952년 벤호건이 시작한 디너는 전년도 우수상자가 인비테이션 된 초청받은 전 세계 탑 랭킹 프로골퍼들과 역대우승자에게 밥을 사야 하는 전통 즉 식사 대접을 해야 합니다. 잭니클라우스 가장 많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아널드 파마는 사업이 바빠서인지 참석을 못할 때가 있었다고 하네요. 지난해 챔피언이 지정한 메뉴를 대회 이틀 전인 화요일 저녁에 역대 챔피언들에게 내놓는데 전통이 있다. 타이거우즈가 스캔들 후 10년 만에 디너에 나타났고 타이거 우즈가 자기도 출전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60여 명의 선수들이 전부 일어나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10년 만에 나타나 4일 뒤 타이거 우즈가 우승합니다.
6. 파3 12번 홀
아멘코너 12번 홀은 155야드로 18개 홀 중 가장 짧은데 왜 어렵다. 그린 앞에 흐르는 ‘래의 개울(Rae’s Creek)'의 영향으로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바뀐다. 바람에 따라 6번부터 9번 아이언까지 잡는데 그린은 앞뒤가 짧고 옆이 긴 땅콩 모양이어서 거리 조절이 쉽지 않다. 2019년 우즈가 우승할 때 브룩스 켑카, 토니 피나우,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가 이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며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12,13번 홀을 흐르는 개울 이름이다 례는 1789년 사망한 골프장 부지의 원래 소유주였던 종래의 이름이다
7. 크로스 네스트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꼭대기 층에 있는 침실이다. 마스터스에 참가한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이용한다 하며 3개의 방에는 침대가 1개씩 있고 1개의 방에는 침대가 2개 있다고 한다.
8. 버틀러 캐빈(Butler Cabin)
버틀러 캐빈은 우승자가 주관 방송사인 CBS와 인터뷰를 하는 장소가 버틀러 캐빈이다. 1964년 지어졌고 클럽 멤버이자 부유한 금융업자였던 토머스 B 버틀러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9. 마스터스 최다 우승자
마스터즈 최다 우승자는 잭 니클라우스다. 6회(1963, 1965, 1966, 1972, 1975, 1986년) 우승했고 그다음은 타이거 우즈로 5회(1997, 2001, 2002, 2005, 2019년) 정상에 올랐다.
10. 마스터즈 가 처음도입
1740년대 TV이 생중계를 처음 도입했고 이때 패이드, 드로우샷 등을 분석하며 중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샷을 할 때 갤러리들이 양옆으로 길게 관전하는 것. 빠르게 날아가는 공을 카메라로 잡는 법. 거리 계산등이 마스터즈가 처음도입 했다고 합니다.
11. 플라자합의 나비효과
잭니클라우스 활동했던 1997년에는 백만장자가 되었던 골프선수가 2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 마스터즈에서 타이거우즈가 우승했을 때 백만장자가 되었던 골프 선수는 107명입니다. 타이거우즈를 보고 많은 기업들이 골프라는 스포츠에 투자를 했던 것입니다. 그때 모든 기업들이 후회합니다. 타이거우즈를 우리가 잡았어야 했는데 나이키에 협찬을 받은 것입니다.
타이거우즈를 선택 못한 기업 중 가장 후회하는 기업은 아디다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리버,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클리브랜드, 혼마골프, 야마하골프, 로마로, 핑둥 많은 기업들이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타이거우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글은 다음 기회에 더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코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OB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볼이 코스 안에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칠 수 있게끔 했다. 마스터스는 독특한 것 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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