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EV9 사전계약이 8일만에 1만대를 돌파 했다고합니다. 사전계약은 기본모델과 GT라인으로 진행했다고하고 15일기준 1만367대가 접수되었다고합니다. K9,모하비등 기아의 역대 프래그십 차종의 최종사전계약 대수를 넘어선 기록입니다.전기차 특성상 정부보조금및 지역보조금 문제로 구입을 하던 않하던 제경험상 무조건 계약을 해놓는게 좋습니다.
아래링크를 통해 모의견적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격: 7,671~8,781만 원
1. 에어 기본가격: 7,671만 원, 취득세 일반: 3,481,545원, 총 예상금액: 80,191,545원
2.EV AWD 에어 기본가격: 8,041만 원, 취득세 일반: 3,717,000원, 총 예상금액: 84,127,000원
3.EV AWD GT-Line 기본가격: 8,781만 원, 취득세 일반: 4,187,909원, 총 예상금액: 91,997,909원
기본 정보
연료: 전기
주행: 443~501km 1회 충전 시
연비: 복합 3.8~4.2km/kWh
출력: 150~283kW
토크: 350~700Nm
용량: 99.8kWh 배터리
구동: AWD, RR
변속: 자동 1단
자세한 사항 아래 링크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차량 구매, 체험, 이벤트, 고객지원 등)
기타사항
1.OTA(Over The 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테슬라가 아직까지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전기차 브랜드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강점이던 이 기술도 기아에서도 이제는 완벽하게 구현하는 수준이 됐다고합니다.
2.99.8kwh 규모의 용량이 큰 배터리를 장착하여 한번 충전으로 50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또350kw충전기로 25분 정도면 배터리 용량을 80%까지 충전할수 있는 초급속 충전시스템을 도입했다고합니다.
3.기본가격은 7,671만원이지만 정부보조금,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지역에 따라 실구매 최저가격은6000만원후반대에서 7000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될것이라고 합니다.
4.옵션으로는 스노우 화이트펄 10만원,아이보리 매트 실버/ 오션 매트 블루 50만원,6인승(스위블) 100만원,6인승(릴렉션) 200만원,스타일 70만원,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120만원,빌트인 캠 260만원,듀얼 선루프 120만원,HDP 750만원,하이테크 200만원등이 있습니다.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신개념과 방식을 변화하고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와 니로전기차를 타고 있는 오너로서 말씀드리자면 전기차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계약부터 하시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 1년을 기다려 차량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계약을 취소하셔도 계약금을 돌려 받을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바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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