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파크골프는 전우석 회장이 한국 최초로 정식으로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2004년 여의도 한강공원에 정식 규격 파크골프장을 오픈하였고 지금은 도시, 시골의 크고 작은 공원 주택가 근처 공원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고 잔디밭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대 간 계층 간을 아우르며 함께하는 인기 스포츠입니다. 골프와 경기규칙과 용어가 거의 같아 골프와 같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 역사
파크골프는 1983년 홋카이도 동부 마쿠베츠 탄생하였습니다. 최초의 파크골프장은 홋카이도의 동부 마쿠베츠 강가 진달래 코스이며 1986년 마쿠베츠마쿠베츠 마을 90년 기념사업 실행 위원회가 파크골프 챌린지 90의 개최와 함께 마쿠베츠 파크 골프 협회를 만들면서 파크골프라 명명했다고 합니다.
1998년 경상남도 진주시 상락원(노인복지회관) 6홀이 최초 국내 파크골프장이었으며 2004년 서울여의도 한강파크골프장 9홀 최초 정식규격 파크골프장입니다. 전라남도 목표 시 부주산 파크골프장은 최초 36홀 파크골프장이었으며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둔치 파크골프장이 18홀 최초 전국체전 개최 파크 골프장입니다. 최초 유료파크골프장은 경기도 화성시 동판 9홀 파크골프장입니다.
파크골프 도입배경
기존 골프장의 1/50~1/100의 면적활용 및 환경친화적 시설로 운영하며 녹지확대 및 기존 공원 하천 및 수변공원에 환경 친화적 공간이며 아름다운 도시 미관확보 국토환경 및 생태 환경에 기여함. 세대 간 가족 간 교류증진 및 민, 관 유대강화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 및 취약계층 노약자 장애인 등도 참여 가능한 운동으로 사회적 안정감부여 지역 공동체 정신확산에 도움이 되며 도시 및 농촌 지역의 새로운 테마 관광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인적교류증진 및 동호회와 행정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그린마케팅이 되며 접근이 용이한 여가시설 확대로 주민복지 증진 자연녹지 공간에서 즐기는 운동으로 건강증진 및 삶의 질향상하기 위함.
파크골프 코스구성
파크골프장은 9홀을 기본 단위로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par3홀은 길이가 40m~ 60m로 4개 중간 홀인 par4 홀은 80m~100m 4개 그리고 제일 긴 par5 홀은 은 120m~150m 1개로 기준타수는 33 타 입니다.
코스별 깃발 색깔
코스 | A | B | C | D |
색깔 | 적색 | 청색 | 황색 | 흰색 |
※36홀 이상인 E, F, G, H 코스인 경우는 적색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파크골프 용구 및 복장
용구 | 클럽 | 공 | 티 | 마커 | 볼포켓 |
총길이: 86cm이하 무게 :600g 이하 재질:목재 샤프트:카본 유리섬유 | 직경:6cm 중량:80~95g 재질:프라스틱 | 티높이:2.3cm 이하 재질:고무 용도:티잉그라운드에서 티삿시 사용 | 샷을 할 때 동반자의 공이 방해가 되면 요청에 따라 공의 현 위치를 표시하는데 사용.동전등 사용가능 | 두개의 예비 공을 가지고 다닐수 있는 가방,파우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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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 모자 | 신발 | 장갑 | 골프복 | |
개인 안전과 햇빛 자외선차단을 목적으로 착용함* 얼굴전체를 가리는 모자는 자제해야함. | 밑이 넓고 밑창이 고무로 된 운동화 또는 골프화 착용 *등산화 금지 잔디보호 목적 | 스윙시 그립의 미끄럼 방지 목적으로 착용함 선택사항 | 기존 골프와 동일한 복장을 착용 하의는 반바지를 제외한 복장 *여성은 상관없음 | ||
파크골프 클럽을 잡는 방법
파크골프 클럽을 잡는 방법은 좋은 스윙을 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의 팔과 클럽을 연결시켜 몸통 및 팔에서 나오는 회전력을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수단이자 방법입니다.
1. 그립 잡는 방법
1. 인터록킹(Interlocking) 그립: 일반적으로 손이 작은 사람이나 힘이 없는 사람들이 잡는 방식이며 양손의 일체감이 오버래핑보다 더 생기고 그립 자체를 단단히 잡을 수 있으나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는 그립 방법입니다.
2. 오버래핑(Overlapping) 그립: 보통 일반골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양손의 일체감을 유지시켜 주어 임팩트지점에서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좋은 그립 방법입니다.
3. 베이스볼(Baseball) 그립: 공에 힘을 전달하기 쉬운 그립으로 양손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유의하고 특히 양손을 밀착시키고 오른손이 스윙을 주도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2. 왼손으로 그립 잡는 방법
1. 스트롱(Strong) 그립 : 일명 훅 그립이라고 하며 악성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한 강한 그립입니다.
2. 스퀘어(Square) 그립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 방법입니다.
3. 위크(Weak) 그립 : 일명 슬라이스그립이라고도 하며 악성 훅을 방지하기 위한 그립 방법입니다.
3. 그립 잡는 요령
1. 클럽헤드페이스를 목표 방향에 두고 왼손의 엄지는 샤프트 위에 얹고서 남은 4개 손가락이 아래쪽에서 감아쥔다.
2. 악력을 강하지 않게 계란을 가볍게 잡는 정도로서 일반적으로 꽉 잡는 것을 10으로 하고 쥐지 않는 상태를 0으로 할 때, 3~4 정도의 강도로 한다.
3. 그립은 양손과 클럽을 일체화시킬 수 있도록 양손으로 클럽을 감싸는 기분으로 잡아서 정면에서 보면 양쪽 어깨선과 삼각형을 이루도록 한다.
4. 스탠스 방법
1. 양발 벌리기 기본은 어깨너비로 하며 거리에 따라 또는 상황에 맞게 조금 더 넓게 또는 좁게 한다.
2. 발끝 벌리기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발의 각도를 정하여 자연스럽게 위치하는데 개인별로 차이를 보이지만 아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① 스퀘어(Square) 스탠스 : 양발이 동일한 위치로 11자 형태로 타깃방향과 평행하게 하는 가장일반적인 방법
② 오픈(Open) 스탠스 : 왼발을 목표 방향으로 약간 열어둔 방법(왼발을 반족장 뒤로 두는 방법도 가능함)
③ 클로우즈 (Close) 스탠스 : 오른발이 왼발 반족장 뒤에 닿아둔 방법 왼발이 11자 형 보다 더 닫혀 있는 형 슬라이스성 구질이 자주 발생할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스퀘어(Square)스탠스 | 오픈(Open)스탠스 | 클로우즈 (Close)스탠스 |
샷 종류
1. 티 샷 | 매 홀마다 티박스 또는 티잉그라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홀을 공략하기 위하여 티 위에 공을 올려 놓고서 첫 번째로 치는 샷 입니다. |
2. 페어웨이 샷 | PAR 4, PAR 5홀에서 정상 코스를 따라 안착한 페어웨이 위치에서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샷 공이 착한 상태가 좋아 다음 샷을 하기가 좋습니다. |
3. 러프 샷 | 페어웨이에 안착하지 못한 공을 페어웨이에 안착 하기위함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샷 공이 놓여있는 상태와 풀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를 변경하여 탈출을 시도합니다. |
4. 벙커 샷 | 페어웨이 또는 그린 주변에 있는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거나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샷 모래에 놓여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스텐스 하에 탈출을 시도 합니다. |
5. 퍼팅 | 그린 위에서 홀컵에 컵인을 시도하는 샷 일반적인 샷의 스윙과는 상이한 시계추 진자운동의 스윙을 해야 합니다. |
파크골프 용어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령 및 규칙
도착 시 준수 사항
1. 운동 가능 여부 확인:조는 3~4명으로 편성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용구, 복장 준비와 조원 간의 건강 상태를 상호 확인한다.
2. 라운드 출발 전에 조치: 1번 홀의 공 거치대의 공 또는 대기하는 조를 확인하여 출발 순서를 정한다. 조별로 몸풀기 스트레칭 운동을 10분 이상 실시하는 게 부상 예방에도 좋습니다.
순서 정하기
1. 1번 홀: 번호 뽑기 또는 가위 바위 보 등으로 티 샷 순서를 정한다.
2. 2번 홀부터: 홀 아웃하여 최저타인 골퍼가 첫 번째 티 샷을 한다. 만약 최저타가 2명 이상일 경우는 1번 홀의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티 샷부터 점수기록까지 알아보기
1.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 :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기 전에 홀에 제원과 특성을 살펴서 방향을 선정하고 스윙 크기를 결정하는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안전한 거리와 각도에서 경기자의 샷의 결과를 지켜보며 칭찬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합니다.
2. 페어웨이 에서 샷 : 티 샷이 끝나면 본인의 공 위치까지 속보로 이동하여 다음 샷을 준비한다. 두 번째 샷부터는 공이 깃대에서 멀리 있는 순서대로 한다. 비슷한 위치의 공일 경우 상호 간 배려하면서 순서를 정한다. 이때, 러프 또는 OB공에 대해 먼저 샷을 하도록 배려한다. 동시에 샷을 하는 것은 절대 금합니다.
3. OB 공을 못 칠 때(언플레이어블) 또는 러프지역에서 경기 방법 :러프지역에 공이 놓인 상태와 남은 거리에 따라 다음 샷을 결정한다. 긴 풀에 빠져 샷이 불가능할 시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서 샷을 한다. OB와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우선하며 깃대에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2 클럽 이내에서 공을 놓도록 한다.
4. 그린에서 경기 방법 : 깃대에서 멀리 있는 골퍼부터 순서대로 퍼팅을 한다. 공이 비슷한 위치일 경우 상호 간에 순서를 자연스레 정한다.
5. 타수 기록: 다음 홀로 이동하여 티잉그라운드에서 각자의 타수를 상호 확인한다. 스코어카드에는 본인을 포함하여 각자의 타수를 기록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코스구성
출발점인 티박스
티박스는 티샷을 위해 볼을 놓는 곳으로 앞쪽에서 40cm 이상 떨어진 위치에 양쪽에 티마크를 설치하거나 4cm의 티 라인을 그어서 티샷을 할 수 있는 범위를 나타냅니다.
페어웨이
잔디를 짧게 깎아 놓은 구역으로 그린의 깃대로 향해 가는 길입니다. 잔디를 짧게 깎아놓지 않은 경우는 전부가 페어웨이가 됩니다. 페어웨이 주변에 골프와 동일하게 홀의 난이도를 제공하도록 페어웨이보다 잔디가 긴 러프와 수목 등의 장애물과 함께 일부홀에는 벙크와 해저드가 있으며 경기 진행이 금지된 OB존도 있습니다.
그린
그린은 홀별 최종 목적지로 잔디를 짧게 깎아 정비해 놓은 구역입니다. 지름 5m 이상의 타원형으로 지름 20cm의 홀컵을 땅에 묻어 깃대를 꽂아둔 장소로 약간의 높고 낮음의 경사를 두어 라운딩에 흥미를 만들어 냅니다.
티박스 | 페어웨이 | 그린 |
도그레홀
활처럼 휘어진 홀로 티박스에서 홀컵이 보이지 않는 코스입니다. 또한 경기 진행을 위한 설치물로써 안전수칙 표지판, 홀표지판, 순서 뽑기, 볼거치대, OB말뚝, 안전망, 깃대, 홀컵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홀 표지판
홀마다 티박스 주변에 해당 홀의 기본 재원을 표시하는 표지물로써 몇 번째 홀인지와 기준 타수 그리고 길이가 몇 미터인지 알려줍니다.
도그레홀 | 순서뽑기 | 볼거치대 | 홀표지판 |
파크골프 안전사고예방, 매너, 에티켓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파크골프도 신발과 복장 등의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신발은 골프화나 운동화를 착용하며 복장은 골프복이나 운동복을 권장하고 남자의 경우 반바지 여자는 양장 치마와 안면 가리개를 착용해서는 안되며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면 됩니다.
파크골프는 페어플레이와 우정을 중요시하고 가족 스포츠로 경기 규칙과 매너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잔디와 수목 화단 등 자연물과 OB 말뚝이나 나무 지지대 등 인공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서로 배려해야 합니다. 볼을 치기 어렵다는 이유로 수목을 발로 밀어내거나 나무를 손상해서는 안되며 다음 사람을 위해서 벙커 샷 이후 모래를 정리해야 합니다. 골프 중 경기에 방해를 주는 큰소리로 잡담, 음주, 흡연, 돈내기등을 해서는 안되며 본인 쓰레기는 본인이 가지고 와야 합니다.
안전사고 예방
경기 중 샷을 하기 전 항상 주위를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야 하며 티샷 전 스윙 연습은 1~2회 정도로 하고 라운드 중에는 연습을 될 수 있으면 자제해야 합니다.
파크골프 에티켓
동반자의 샷이 좋을 때는 나이스샷, 굿샷, 나이스온, 나이스인, 멋져요, 나이스, 베리굿등을 외치면서 격려해 주면 좋습니다. 동반자의 퍼팅라인을 밟고 지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홀과 아주 가까운 거리의 퍼팅 시에도 양손 퍼팅 그립 상태로 하는 게 에티켓입니다. 홀 아웃 시 그린 위에서 스코어를 기록하지 말고 다음 홀로 이동 후 기록합니다.
어드레스 요령
클럽 헤드를 공뒤에 갖다 놓는 방법을 보면 티샷 시 양손으로 원하는 그립을 잡고 공을 왼발 앞에 두고 스탠스를 취한 다음 양팔을 편 상태에서 왼 손목을 약간 코킹 하여 클럽 헤드를 시선 높이로 하고 양발의 체중을 50대 50으로 분배하여 양 무릎을 살짝 구부린 후 엉덩이를 조금 뒤로 빼고 상체를 천천히 40도가량 숙이고 머리는 10도가량 더 숙여서 클럽 해드 페이스 중앙을 공 바로 뒤에 갖다 둡니다. 볼을 놓는 위치는 티샷시 왼발 앞에 두지만 페어웨이 샷은 통상 양발의 가운데로 볼이 위치하도록 합니다. 티샷이나 페어웨이 샷을 할 경우 먼저 볼이 나아갈 가상선을 그리고 시선, 어깨, 양 무릎, 양팔, 끝을 가상선과 평행이 되도록 일치시킵니다.
스윙방법
어드레스 자세를 하고 양손으로 클럽을 좌우로 움직여서 원하는 목표 방향으로 거리를 내도록 볼을 치는 동작을 스윙이라고 합니다. 단계별 스윙 동작을 살펴보면 천천히 백스윙으로 이어져 몸통의 꼬임이 발생되고 스윙의 정점에서 잠시 정지하는 듯한 느낌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져 어드레스 한 자세로 원위치하여 볼을 치는 임팩트 동작으로 연결됩니다. 이때 몸통 꼬임이 풀어지면서 시선은 볼을 주시하며 어드레스 자세 기울기와 머리 높이가 같으면 정확한 자세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스윙단계별 동작
원심력으로 클럽 헤드가 가속도를 내면서 목표 방향으로 뻗어주는 팔로우 스루로서 왼쪽 어깨가 미리 열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왼팔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게 됩니다. 피니쉬는 스윙의 마지막 단계로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시선은 굴러가는 볼을 따라가면서 정지된 자세를 취하면 멋진 스윙 모습이 됩니다.
비거리를 위한 백스윙의 크기가 1/4,1/2,3/4, Full 스윙 있지만 가급적 풀스윙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러프의 깊은 곳이나 벙커에 들어갔을 때는 클럽을 약간 덮어 씌우는 식으로 치면 쉽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퍼팅 시에는 시계추 진자운동식으로 좌우대칭형인 스트로크를 하면 됩니다. 경사도가 있는 그린에서 한 번에 넣으려고 욕심내면 볼이 홀컵을 지나갈 수 있므로 먼 거리는 홀컵에 붙인다는 마음으로 하고 가까운 거리는 홀컵에 넣도록 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볼을 높게 띄워서 넘기려는 로브 샷을 할 경우 오픈 스탠스로 하며 볼의 위치는 왼발 앞에 두며 클럽 헤드 페이스를 많이 열어서 어드레스를 한 다음 백스윙은 천천히 하되 다운스윙에서 팔로우 스루까지 볼을 깎아치도록 아웃에서 인으로 스윙 괴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기규칙
1. 2 벌타를 부과받는 경우는 발이 티박스를 벗어나거나 티 없이 티샷 할 경우 볼을 치다가 자신의 몸에 맞는 경우 샷이 불가능한 위치에서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고 볼을 집어든 경우. 마크를 잘못한 경우. 백스윙 없이 볼을 밀어내거나 퍼올리는 샷을 하는 경우 등이며 특히 정식 경기의 경우 타수 승부조작 시 실격됩니다. OB선과 안전망을 넘지 않은 볼을 경기자가 OB선과 안전망 밖에서 볼을 치는 경우 무벌타로 처리됩니다. 또한 나무기둥 및 그물망 밑등 안 좋은 위치에 있는 볼을 클럽헤드 뒷면으로 샷을 하는 경우 무벌타로 처리됩니다.
2. 샷을 한 볼이 동반자의 볼과 충돌한 경우 벌타를 적용하지 않고 동반자의 볼을 원위치하고 자신의 볼이 멈춘 위치에서 샷을 하면 됩니다. 내가 친볼이 동반자의 볼에 맞고 홀컵에 들어간 경우 홀인으로 인정되며 동반자가 친 공에 맞아 멈춰 있던 내볼 이 홀컵에 들어가면 홀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실수로 동반자의 볼을 자신의 볼로 착각하여 샷을 한경우 2 벌타를 부과되며 동반자의 볼을 원위치시킨 뒤 자신의 볼로 다시 샷을 해야 합니다.
3. 벙커에서 샷이 쉽도록 클럽이나 발로 모래를 누르는 경우 2 벌타를 부과하며 어드레스시 클럽 헤드 밑부분을 살짝 대는 정도만 가능함. 깃대는 볼이 놓인 위치에서 목표 지점을 알리는 고정 표지물 이므로 퍼팅 시에도 뽑을 수가 없습니다. 일시적 물웅덩이 캐주얼 워터나 수리구역에 볼이 들어가면 무벌타로서 구제를 받아 홀컵에서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2 클럽 이내에 볼을 두고 샷을 하면 됩니다. 홀컵에서 2 클럽이내 볼이 놓인 경우 자신의 볼은 동반자에 양해 없이 마크 및 먼저 홀 아웃할 수 있음.
4. 모든 경기가 끝나면 모자를 벗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면 됩니다. 골프의 승자를 결정하는 방법은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가 있습니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매 홀 타수를 누계해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이며 홀마다 승자를 정하고 많은 홀을 이긴 팀이 승자가 되는 방식은 매치플레이라고 합니다.
파크골프장용 홀컵규격은 (직경 200mm , 높이 170mm)
(직경20cm ,높이17cm) 입니다.
결론
이동식 홀컵과 티박스가 개발되어 잔디가 있는 학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라운딩 할 수 있어 파크골프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3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평균 수명 100 시대에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골프장을 갈려면 최소한 1~2시간은 차를 몰고 가야 하지만 파크골프는 멀어도 20~30분이면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고 돈이 많아 들지 않아 좋은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즐겁고 재미있고 건강한 골프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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